심리검사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목적과 대상에 따라 객관적 검사/ 주관적 검사 등 여러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. 척도형 검사는 타당도와 신뢰도가 검증된 검사만을 사용하여야 하며, 각 검사가 측정하는 항목과 성격이 다르므로 반드시 복수의 다른 종류의 검사를 함께 시행하여 보완적으로 평가 해석하여야 한다. 따라서 흔히 Full Battery 종합심리검사라 하면 지능검사(Weshsler), 다면적 인성검사(MMPI-2), 로샤검사(Rorschach), SCT, HTP, BGT, KFD 등의 검사 중 일부분으로 구성하여 시행하고 있다. 보통 객관적 검사와 투사검사의 조합으로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. 종합심리검사를 통해 개인의 지적능력, 성격, 정서적 어려움, 사고의 방향, 가치관, 대인관계 양상, 대처방식 등 다양한 측면에서 특성을 평가할 수 있다.
EPI Analysis는 좌ㆍ우뇌 균형과 소통이 뛰어난 성숙한 자아를 지닌 유능한 인재가 되도록 아동의 발달심리적 특성을 “두뇌공학적” , “교육학적” , “심리학적”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, 두뇌 정보의 네트워크와 의사소통, 좌우뇌 선호도 및 메타인지에 대하여 인지, 정서, 성격의 영역으로 파악·분석합니다.
부족 부분에 대해서는 보충 지도하고, 잠재 능력은 더욱 개발시킬 수 있도록 학부모와 교사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, 교육(양육)에 대한 부모의 가치관과 역할을 점검하고 새롭게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칭상담 프로그램입니다.
뇌는 인간의 모든 활동(정신적, 육체적)을 주관합니다. 뇌속에는 1,000 억개의 뇌세포가 각각 병렬로 연결되어 있으며 10조 ~ 100조개의 신경네트워크 간에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때 시냅스 후에서 뇌파가 발생합니다. 이러한 뇌파정보를 분석하면, 두뇌발달 및 노화정도, 두뇌 건강상태, 학습부진 요인, 신체건강, 발달부진 요인, 스트레스 저항능력, 산만도, 정서성향, 행동성향 등을 알 수 있습니다.
뇌기능(BFM) 검사는 객관적, 비침습적, 연속적인 측정이 가능하고 반복적으로 검사를 시행해도 안전하며, 사회 문화적 차이에 관계 없이 두뇌 기능을 객관적으로 평가 해석할 수 있습니다. 소요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이며, 5분 정도의 실측 기록된 데이터를 통해 40여 가지의 데이터 결과와 통계그래프를 산출하여 전반적으로 두뇌 기능과 건강상태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.